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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진행되었던 국내외 사업의 결과들을 투명하게 전달해드립니다.
Charity pot news
구세군자선냄비(사무총장 신재국)는 희귀난치병을 앓는 장유진(국민일보 8월 17일자 27면 참조)씨에게 온라인으로 모금한 후원금 1560만6800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장씨는 초등학교 1학년 때 뇌동정맥기형 진단 직후 13년간 수차례 뇌수술과 재활치료를 받았다.
지난해 뇌출혈이 재발해 수개월간 중환자실에 입원했지만 오랜 투병생활로 인한 생활고로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막막한 시간을 보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