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KB국민은행 부산ㆍ울산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중구 반구2동 소재 밥퍼무료급식소에서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및 세탁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영호 부산ㆍ울산지역본부장과 울산지역봉사단 30여명이 구세군 자원봉사자 20여명과 함께 펼친 ‘희망릴레이’는
이동세탁차와 급식차를 활용해 반구2동 일대의 홀로 사는 어르신과 소외계층 등 300여명을 초청해 건강식을 대접하고 식사수발까지 들었다.
또 겨우내 묵혔던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소통하며 희망과 용기를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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