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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피해돕기 특별 거리자선냄비 봉사자모집
  • 작성일2015/04/28 00:00
  • 조회 843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지난 25일 81년 만에 최악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을 돕기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하고현장에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네팔 구세군국제구세군과 협력하여 지원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미 2009년부터 네팔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세군은 25일부터 현재 긴급 쉼터를 제공하며 생수 및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지만 절대적으로 쉼터와 물이 부족한 상태이며국제구세군에서는 미국과 유럽아시아를 중심으로 국제 긴급구호활동을 통해 음식쉼터 등을 지원하고 있으나 더 많은 지원 및 협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를 중심으로 기업 및 국민들이 모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특별 모금을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자선냄비 홈페이지와 SNS, 다음 희망해를 통해 온라인 모금 등을 펼치면서 모든 국민들이 네팔지진 피해 이재민들의 회복에 동참할 수 있도록 모금을 진행하게 되며금번 특별모금활동은 지진피해복구를 위해 힘쓰는 네팔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게 될 것입니다.

 

특히. 12월에 이웃사랑의 대명사로 불리우고 있는 자선냄비 거리모금활동을 서울시내 20여 곳(광화문동아일보명동롯데지상명동입구명동우리은행앞인사동쌈지길광화문현대해상행복한세상백화점여의도공원서울대공원어린이대공원서울숲서울역용산역청량리역신촌역잠실역홍대입구역명동롯데백화점 지하강남역고속터미널역-장소변경 가능)에서 5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까지 네팔지진피해 돕기 특별모금활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며모금에 동참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한편한국구세군은 국제구세군과 협력하여 스리랑카인도네시아미얀마아이티필리핀일본 등 지진이나 태풍피해를 구호하기 위해 모금 및 지원활동을 펼쳐왔으며이를 통해 피해를 입은 국가들의 재건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