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한국구세군,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계속
한국구세군(사령관 박만희)은 젯아씨주식회사(대표 김 홍)로부터 1월 10일 4억 7천만원 상당의 의류를 후원받아 지난해 11월부터 계속해 오고 있는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이 날 후원받은 의류는 어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의 점퍼와 바지 6,000여점으로 구세군이 운영 중인 전국 648개 사회복지 나눔 처소를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젯아이씨주식회사의 아름다운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지난해 12월 비전선포식 행사를 통해 받은 1,400kg의 쌀 화환을 ‘희망 나눔 쌀’이라는 이름으로 구세군에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