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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냄비 스토리

작은도서관 만들기
  • 작성일2015/07/08 00:00
  • 조회 1,091









7월 8일 전라남도 장성, 영광, 함평에 위치한 장성 성모 지역아동센터, 영광 새벽이슬 지역아동센터, 반딧불이 지역아동센터에서
작은도서관 개관식 및 현판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은도서관 만들기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자 '작은도서관'이라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아동,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양서를 읽으며 다양한 정보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자선냄비본부, 롯데홈쇼핑이 함께하여 2013년 13곳, 2014년 10곳으로 전국 23개 지역에 작은도서관을 개관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올 해에도 오늘 개관식을 시작으로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독서는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합니다.
인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위대한 영웅들은 모두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빌게이츠 역시 "날 만든 것은 하버드대가 아니라 동네 도서관"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선냄비본부에서는 작은도서관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가끔 따뜻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꿈을 향한 희망이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함께 동행해 주세요.


[후원문의] 1670-1908

[홈페이지] http://www.jasunnambi.or.kr/

[ARS기부] 060-700-9390 (건당 2,000원)


세상 가장 낮은 곳과 함께하는 '구세군자선냄비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