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자선냄비 시종식
올해도 어김없이 한해의 마지막 12월을 알리는 시종식이 12월 1일 11시에 서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시종식이 무엇일까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시종식을 검색해보면 지식in 오픈국어에 '시종식' 단에서 대한 뜻이 나와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구세군자선냄비는 시종식으로 모금활동에 시작을 알리고 12월간 거리 곳곳에서 집중 모금 활동을 펼칩니다^^
올해는 전국 76개 지역에서 450여곳에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70억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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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15 자선냄비 시종식 행사 사진입니다.
사회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맡아주셨습니다.
역사 어린이합창단과 구세군 친선대사인 팝페라 가수 이사벨씨가
오프닝 무대로 아름다운 무대를 꾸며주셨습니다.
2015년 새로 임명된 홍보대사 가수 홍대광씨와 친선대사 쉐프 오세득씨 입니다.
앞으로 있을 구세군과의 많은 활동 기대해주세요!
내빈분들의 시종 시범이 있었구요
올해 정체가 밝혀진 '신월동 기부천사' 이상락씨는
그간 공로를 인정받아 베스트도너로 선정되셨습니다.
2부 순서로 홍보대사 홍대광씨의 무대 및 눈과 귀과 즐거운 난타 공연도 있었습니다.
부대시설로 레드마마에서 따뜻한 커피와 코코아를 제공해주셔서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시종식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배우 김수현씨가 응원 드리미 쌀 1004포를 기부해주셨습니다.
마음도 얼굴만큼이나 훈훈한 김수현씨.
감사합니다^^
이날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자선냄비 마스코트 따끈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분들께서 참석해주셔서 즐겁고 따뜻했던 행사였습니다.
구세군 시종식은 자선냄비 운동이 범 국민적인 이웃사랑 운동임을 알리는 '국민의 나눔 대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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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자선냄비는
시종식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12월 한달동안 딸랑 딸랑 종소리로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시작합니다.
자선냄비를 보시면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