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12월의 따뜻한 나눔 플리마켓" - 눈 PARTY
2013년 12월 12일(목) 오전 11시 부터 오후 2시까지 네이버 블로그 상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자체 제작 브랜드 상품을 판매중인
주부 블로거 CEO 4인이 모여 서래마을에 위치한 키즈 카페 ‘메종 드 앙팡’에서 플리마켓을 개최하였습니다.
- 빛을 담아 표현하는 디자이너 카랑의 트렌디한 홈&데코 브랜드 메우미우
- 핸드메이드 베이비헤어밴드가 주를 이루고 맘앤베이비 커플룩을 취급하는 루에마망
- 트랜디한 black 감성과 현명한 owl의 안목으로 재해석하는 브랜드 블랙아울
- 젊은 주부들의 마음을 헤아린 감각적인 디자인과 만족스러운 가격대의 맘키즈 커플 액세서리 브랜드 비터스윗
플리마켓을'눈'PARTY 라는 타이틀로 개최하여 개성있는 바자회를 만들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기존 플리마켓과는 차별화된 먹고 즐기다 갈 수 있는 파티 컨셉의 플리마켓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구세군 자선냄비 측에 기부하였습니다.
기부금은 구세군 산하 아동보육시설인 ‘서울 후생원’ 아이들에게 전달되었으며, 행사 당일 구세군 자선 냄비와 종, 자원봉사자용 점퍼를 착용하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었습니다.
이 후 플리마켓은 홈데코, 유아 의류, 맘키즈 커플 액세서리 등 다양한 분야의 고퀄리티 제품들이 진열되어 단순한 소비가 아닌 기부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게 될 예정입니다.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을 함께하는 주부 블로거 4인의 색다른 나눔이 기부문화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나눔이 자선냄비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빛과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