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한국화이자업존㈜ ‘동심을 부탁해’ 캠페인
- 소아 심장병 환우 위한 기부금 1,000만원 기부 -
2020.06.29.
한국화이자업존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아 심장병 환우들을 돕고자
한 달간 임직원 및 의료진이 마음을 모아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전달해주셨습니다!
이 날 진행된 행사에는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곽창희 사무총장,
한국화이자업존 이혜영 대표이사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부금을 통한 환우 지원 활동을 공유하며
캠페인의 성료를 기념했습니다.
한국화이자업존과 구세군자선냄비와의 인연은
지난 2015년부터 지속되었으며,
덕분에 지금까지 총 17명의 소외계층 어린이 환자의
소아암 및 심장병 수술 치료비를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날 전달식에 자리 해준 한국화이자업존 이혜영 대표는
“코로나19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의료인과 임직원들이 심장병 어린이를 돕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한국화이자업존은 심혈관계질환을 비롯한 비감염성 질환(Non-Communicable Diseases)의 예방과 관리에 앞장서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해주신 성금은
소외계층 심장병 어린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아이들이 밝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화이자업존 의료인과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