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NH농협은행 - 구세군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쿨루프 캠페인 & 쿨키트 지원'
2021.07.28
폭염특보 속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구세군과 NH농협은행이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쿨루프(Cool roof) 캠페인”과 “쿨키트” 지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구세군과 NH농협은행은 28일(수) 서울 시립 은평의 마을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 22곳에 쿨루프를 시공하고
삼계탕, 여름이불, 마스크 등이 포함된 쿨키트 1,000세트를 전달하여,
무더위에 취약한 농촌지역의 노인과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예정입니다.
*쿨루프 캠페인 : 태양광 반사 및 태양열 차단 효과가 있는 친환경 흰색 페인트를 옥상에 시공하여
옥상의 열기 축적을 막고 실내온도를 3~5도 감소시키는 활동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은 “유난히 더운 올 여름 취약계층들이 시원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냉방에너지 절감 등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구세군의 역할을 해나가겠다”며 취약계층을 응원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과 무더위로 그 어느 해보다 힘든 여름을 맞은 취약계층이
쿨루프 캠페인과 쿨키트 지원을 통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구세군은 ESG와 친환경 경영이 연계된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