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겨울이 시작되는 요즘, 한국에서는 추위로 모기는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까운 나라 캄보디아에는 아직도 모기로 인해 발생되는 말라리아로 수많은 아이들이 고통받고, 죽음에 이르기도 합니다.
주된 요인은 주변에 펼쳐진 쓰레기와 오염된 물로 인해 수많은 모기가 방생하기 때문입니다.
이 아이들에게 모기장은 생명과 바꾸는 희망이기도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프놈펜 스테이민째 범뚱푼 지역의 빈민촌에 300개의 모기장을 지원하였습니다.
인터팜 코리아와 구세군 자선냄비본부가 함께하여 4월 20일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기점으로 "스탑말라리아" 캠페인과 모금을 통해 모기장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지원 된 지역은 시골에서 도시로 이주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집성촌 지역으로 야자수 잎 등 판자촌으로 얽기 섥기 엮은 집에 살고 있으며,
주변에 폐지와 고물을 주워 생활하는 지역으로 모기 등 각종 질병의 원산지이기도 하기에 더욱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번에 지원된 모기장으로 가족 구성원 중 특히 영유아 아이들이 모기로 인한 말라리아에 더이상 노출되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후원문의] 1670-1908
[홈페이지] http://www.jasunnambi.or.kr/
[ARS기부] 060-700-9390 (건당 2,000원)
세상 가장 낮은 곳과 함께하는 '구세군 자선냄비본부'